3년전
꿈에서 정말 이상한 꿈을 꾸었어요.
엄청 큰 다리 위에 서 있었는데
북쪽에는 산들이, 남쪽에는 건물들이
북쪽에서는 화산 폭발이 터지더니 엄청난 운석이 떨어지고
용암이 덮쳤어요.
남쪽에는 지진과 해일이 빌딩과 건물들을 덮치더라구요.
북쪽은 백두산을.. 남쪽은 부산이.. 각각 사고가 터질거같아요.
그 후로 울산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이번에도 지진이 일어났네요.
그리고 정부는 아마도.. 발표를 안할겁니다. 끝까지 숨길것으로 예상되요.
가스냄새, 개미떼들의 움직임.. 자꾸만 제 꿈이 이상하다싶이 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그리고 이번에 해외로 이민가는데.. 저는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불안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꾼 꿈이 있는데 뒤로 하여금 엄청난 빛이 나는 하느님과 대면합니다.
2천명이 있었음에도 제가 맨 앞에 있더군요.
의외로.. 젊었어요.
그 하느님 보좌 해주던 아저씨가 제 질문을 막는데 하느님이 질문 하라고 해요.
제가 질문을 해요 두가지.
1. 이 신문에 있는것이 사실입니까?
- 절대 아니다, 믿고 싶은것을 믿어라
2. 지금 세가지 종교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를 믿어야 하나요?
- 너가 믿고 싶은것을 믿어라, 종교들이 무너질것이다.
세번째 꿈을 꾸어요.
대한민국은.. 가망이 없어져요
온통 다 거지들뿐, 온 땅이 다 시꺼메요
구걸하는 사람, 길거리에서 자는 사람, 훔치는 사람, 때리는 사람
조선시대 보다 더 약간 뒤 떨어져있는 시대 같고
저는 대저택에서 살고.. 그들을 도와주는 꿈이였어요.
아마도 대한민국에 무슨 큰 일이 일어날거같아요.
저는 5년 후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