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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토론을 아무리 잘해도 지지율은 떨어집니다.
게시물ID : sisa_906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햅쌀님
추천 : 1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4 15:09:21
안철수가 토론을 잘하든 못하든. 
티비에 나와 입을 열면 지지율이 떨어집니다. 


반문재인 정서가 안철수 지지율을 만들었기 때문에 
안철수 지지율의 결속력은 매우 약한편이죠. 

모두 아시겠지만 문재인, 홍준표 후보와 
유세현장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만 비교해봐도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안철수가 좋아서  지지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고..

거기에 지난 5년간 종편에서 안철수를 때리며.. 비호감도를 높여놨기때문에 
보수층 지지층 상당수가 안철수 후보의 성격이 어떤지 다 알고 있고..
비호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문재인보단 안철수였겠지만..

tv에서 안철수가 입을 열고 말하는 걸 보며.. 깨는 거죠.

곧바로 지지율이 떨어졌습니다.
잘했다고 자평했던 2차 토론 이후에도 지지율이 떨어졌죠.


토론을 잘하든 못하든. 로봇같은 표정, 자세, 말투..
징징거리는 느낌 등을... 티비로 인물을 직접 보면서.. 
확~ 깨버리는 거죠. 


다른 것도 아니고 나라의 얼굴인  대통령을 뽑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또 토론을 하면 내용이 어찌되든 
지지율이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안철수는 얼굴 내밀고 말을 하면 안될것 같아요..
안캠은 토론을 피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음.. ㅠ ㅠ
 
내일도 토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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