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전 피자배달하는 학생이 차에 치였고 바퀴에 배가 깔려있는 상태였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을 버리고 도망을갔고 주변엔 수십명의 사람들이 어쩌노 어쩌노 하고있었는데 친구1은 경찰에 신고하고 친구2는 주변 차량통제를 도왔고 저는 범인놈을 찾으려 뛰어다니다가 숨어서 전화하고 있는걸 똭 발견! 뒷덜미와 팔을 잡고 가자 라고말했더니 사장님 한번만 봐주십쇼 잘 조율해봅시다 라고 돈을준다는 식으로 하기에 술냄새 츠나니까 아가리 닥치라 하고 경찰에 강제 인계시켰습니다 경찰분이 제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어가시고 주변사람들이 폭풍 박수를 쳐주셨어요 조금만 늦었더라면 그 새끼의 지인이와서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을겁니다... 사랑하는 우리 오유 여러분은 음주운전 절대 하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