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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명직 안하겠다는 박지원, 최순실은 직책 있었나?"
게시물ID : sisa_906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3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4 15:18:46
임명직 안 하겠다는 박지원 대표, 최순실이 직책이 있었나
 
- 박 대표, 더 이상 김대중 전 대통령을 욕보이지 마시길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어제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어떤 임명직 공직에도 진출하지 않겠다고 했다.
 
안 후보 지지율 추락을 막기 위한 충정이라지만 너무 늦은 결정이 아닌 것 아닌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함께 지역감정 조장과 막말, 허위 사실 유포로 이번 선거를 혼탁하게 만든 장본인 아니신가.
 
정치9답게 임명직 공직을 안 맡겠다는 게 무슨 대단한 결단인양 포장하고 있지만 국민은 속지 않을 것이다. 최순실이 무슨 직책이 있어 국정을 농단했던가.
박 대표는 오늘 이런 때 DJ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되물으면서 햇볕정책 부정, 사드배치 말 바꾸기 등을 수용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비의 문제의식상인의 현실감각으로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그런 차원에서 안 후보의 승리가 제2DJ의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평생 색깔론에 맞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 화해 협력을 위해 싸웠던 김 전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다.
김 전 대통령은 박 대표가 색깔론으로 문재인 후보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 하셨을지 되묻고 싶다. 박 대표에겐 대의는 사라지고 권력에 대한 아집만 남은 건 아닌가.
 
2017. 4. 24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석대변인 홍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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