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미스터 게이 참가자 중 한 사람입니다...
인터뷰 내용....
아이슬라드에서 온 참가자 매그너스 존슨은 "현재 아이슬란드에서는 동성애 결혼이 허용돼 정말 다행이다. 아이도 입양할 수 있다. 아이슬란드에선 15세의 남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힌다. 아주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동성애자임을 공표한 최초의 여성 총리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세계 최초의 동성애자임을 밝힌 여성 총리이다”라고 존슨이 덧붙였다.
당초 '미스터 게이 월드'로 불린 이 행사는 어려움이 많았다.
13일 오슬로에서 열린 월드와이드 미스터 게이 선발대회는 두번째 열렸다.
'월드'라는 이름을 사용한 데 대해 미스 월드 선발대회 주최측이 불만을 제기하자, '월드와이드 미스터 게이'로 대회명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