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방어...

그럼 난 공격철...

1월달에 제주도에서 방어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방어 진짜 좋아합니다 제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생선류가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연어고 또 다른 하나는 방어입니다

사실 방어라는 생선이 있는지도 몰랐죠 금색의 갓슈 라는 만화를 보기 전까진...

거기에 나오는 갓슈 라는 애가 자기 몸만한 생선을 들고다니면서 먹는데 그게 방어입니다

그 뒤로 처음 방어를 먹어봤는데............

그때의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네요........ 아나스탸샤! 비슷한 감탄사였던것 같습니다

쨋든 방어 진짜 짱짱생선입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엔 방어사러가야겠어요

1 얼. 동측인가요.

방어구를 만들때 좋은 재료인 '철'인가요?

제주도에 방어 진짜 ㅋㅋ첨봣을때 와 저렇게 큰생선이 1키로에 8천원?!!헐..대박이다 했는데

기름덩어리....그냥 댕강댕강썰어서 김에싸먹고 회식 용 고기로 먹엇음...ㅋㅋ....그냥 김에싸먹어야 맛있고 그닥....

방어가 좋은 생선은 아니죠. 바다환경이 안좋으면 안좋을 수록 그 중금속이라든지 노폐물들이 바로 방어몸에 쌓이고
맛도 사실 호불호긴 하지만
제주도에서 방어잡이를 많이하는데 막상 제주사람들은 방어를 잘 안먹죠

1확실히 큰생선이다보니;; 그렇기합니다 맛도 숙성해서 먹는것과 활어인것과 개개인차이도 있고요

또 기름기가 제철에는 참치못지않게 많아서 뱃살이 엄청 맛있긴한데 말한것처럼 참치처럼 큰생선이기도하고 어느생선들과 같이 바다를 많이돌아다니기

떄문에 머 맞는말이긴합니다

방어가 몇층에잇는건가요 본문사진에
맨아래가 연어인가요?

오 저도 얼마전에 노량진서 먹은 방어 / 도미 / 연어 세트

1감사합니다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집근처 횟집 수족관보니깐 방어들이 뱅뱅 돌아다니던데...

잘 방어해야겠네요

궁금한 게 있는 데.. Yellowtail fish가 방어 맞나요?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한국 명칭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