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90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ㅐㅣㅏㅑㅇ
추천 : 26/14
조회수 : 200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18 16:56: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18 13:33:13
옛날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후,
예수님이 천국의 문 앞에서 그의 인간세상 아버지, 즉 야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었지요
몇칠을 기다린후 드디어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나타났어요
반가웠지만 한번 진짜인지 알아보기로 했죠
"안녕하세요?"
"네"
"저 그런데 저세상 에서 아들이 하나 있었나요?"
"네...그랬지요..쿨럭쿨럭"
"그 아들은 원래 당신의 아들이 아니였죠?"
"그랬지요..."
"그 아들 은 인간이 아니였고요?"
"아니 어떻게 아셨어요?"
예수님은 그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차츰차츰 생각하게되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마지막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그 아들의 손에는 못이박혀있었고요?"
(눈물을 글썽이며)"그랬지요"
예수님은 더이상 참지 못하시고 말했어요
"당신이 인간세상에서 저의 아버지셨읍니다!"
그랬더니 그 노인이 하는말:
(아래로)
(더아래로)
아니 그렇다면 네가 정녕
피노키오
란 말 이냐!!!!!!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