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공개됐을 때 보고
적자라고 해서 주말에 친구데리고 극장 다녀왔습니다
그냥 착잡하네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시간도 짧고
선관위는 별 반응 없다 하고...
사람이 먼저 개표기가 나중 <- 이거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더플랜은 정말 굉장한 영화고 김어준 총수의 역사에 남을 업적입니다
근데 이 쪽으로 너무 조용해요 선거운동이 중요한것처럼 안 보이고, 토론회는 한 번도 안 빠지고 다 봤지만 불안 해요
김어준 총수한테 정말 미안한데 뉴스룸이라도 나와서 홍보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섭외 안 해줄 수도 있겠지만)
선거 이제 2주 남았는데 걱정돼서 미치겠네요
누가 뽑히든 공정한 투표와 개표로 뽑혀야 합니다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진다는 말
이번엔 듣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