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론2 - 음모론 (명예회손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이니셜을 사용합니다. 익명으로라도 거론된 분들께는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 추론함을 미리 사과드립니다.)
2004년도 까지 세계 생명과학계는 미국과 영국에 의해 선도되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정치적인 문제로 배아자체에 대한 연구는 지지부진한 상태였지만 줄기세포 기술과 관련한 사항은 많은 진척이 이뤄집니다. 생명과학계 전반이 네트웍으로 구성된 상태에서 유대인에 의해 장악되어있고 이 상층부에 S교수가 존재합니다.
S교수는 미국의 연구가 정치적인 이유에 의해 제동 걸리는 상황에서 영국의 돌리에 충격받고 한단계 뛰어넘은 영장류 복제를 시도합니다. 영장류 복제에 실패하자 전세계 배아복제 연구의 방향을 엉뚱한 데로 돌려 지연시킬 목적으로 영장류 복제는 원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논문을 발표합니다.
한편으로 S교수는 영장류 복제를 성공시킬 파트너를 찾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고 동물복제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던 황우석교수를 찾아옵니다.
황우석교수팀은 인간배아 복제사실을 공개하고 S교수는 전폭적인 지원을 제안합니다. 물론 그 대가로 영장류 복제를 시도할 수 있도록 최고의 연구진을 보내줄 것을 약속받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해당 기술을 발명한 사람을 요청하게 됩니다. 황우석교수팀은 줄기세포 배양기술을 취득할 목적으로 두명의 연구원을 추가 파견합니다.
S교수는 황우석교수팀과 함께 한국의 배아복제기술을 세계 탑뉴스로 만들고 종국엔 줄기세포허브 추진까지 함으로써 미국 정계의 경쟁심리를 부추깁니다. 결국 부시대통령의 반대에 불구하고 2005년 8월에 40개주가 배아복제에 찬성하고 30억불 상당의 예산을 추진합니다.
S교수는 합동연구 초반에 데려간 연구원을 회유하여 기술을 취득하고, 한편으로 한국이 보유한 특허권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 연구원은 특허기술이 국가, 서울대, 미즈메디에 종속된 상태에서 연구원에게 독립된 특허지분 혹은 보상을 제안하고 한편으로 윤리문제를 들어 협박하는 S교수에게 회유당하기에 이릅니다.
연구원은 S교수의 지시에 따라 S교수의 결별 수개월 전부터 PD수첩에 윤리문제를 제기합니다. 그러나 PD수첩측이 윤리문제의 중요성에 비춰 사안이 중요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하자 허위논문으로 가닥을 잡고 핵심진술을 하기에 이릅니다.
PD수첩이 취재는 하면서도 방영에 난색을 표명하자 S교수는 윤리문제를 들어 결별을 선언하고,제보 연구원은 이미 윤리부분이 모두 취재되어있는 PD수첩에 방영과 함께 DNA확인절차에 의한 논문 검증작업까지 할 것을 종용합니다.
S교수의 결별 선언 후 PD수첩은 최종적으로 황우석교수팀을 압박하고 샘플을 받아 검증작업을 진행합니다.
검증결과가 엉뚱하게 나오자 PD수첩은 황우석교수팀을 다시 찾게 되고 이 자리에서 황우석교수는 재검증을 요청합니다.
PD수첩의 검사결과를 접한 황우석교수팀은 자체검증작업을 시도하고, 그 결과 배양된 줄기세포주가 모두 이상해졌음을 알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황우석교수팀은 재검증 작업 자체를 거부하게 되고 황우석교수는 시간을 벌기 위해 사퇴를 결심하지만 윤리문제로 인해 미즈메디의 난자보급에 차질이 생깁니다.
PD수첩은 황우석교수측을 압박하기 위해 일단 윤리문제를 거론한 1탄을 반영합니다. 그 와중에 PD수첩 제작진과 연결된 인맥에 의해 2탄까지를 포함한 내용의 대략이 시민단체, 민노당 등으로 흘러가고 국민여론과 대치합니다.
방송 후 황우석교수는 칩거에 들어가고, A교수등을 통해서 사태의 자체진상 파악을 위한 작업을 펼칩니다. A교수는 발명자인 핵심연구원을 만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이미 S교수에 의해 빼돌려진 상태입니다.
한국에 있는 나머지 연구원들은 최소한의 시간동안 새로운 줄기세포를 배양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매달립니다.
서프라이즈 펌 입니다
본문은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_mod.php?code=seoprise8&uid=674279&page=4&search_c=&search=&search_m=&memberList=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본글이 문제 될시에는 답글달아주세요 자삭하겠습니다 가람님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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