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사는 저라서, 은행권은 새마을금고하고 농/축협 우체국밖에 없는데
울며 겨자먹기로 모든 통장은 농협으로 해놨거든요. 월급통장이니, 비자금이니...T_T
외근나갔다가 새마을금고 앞을 지나가는데 샛노란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그림이 보이길래
홀리듯이 쳐다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작정 들어가서 만들어서 나왔네요.
사무실이라 좀 어둡게 나왔는데 샛노란 그 우리가 다들 잘 아는 그 색 맞습니다.
사실 새마을에서 삼성체크카드 만드려고 했는데 (코스트코를 가겠다는 일념으로 ㅠㅠ)
어느샌가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요즘 체크카드 왜이렇게 귀엽게 나오죠
잔고 빵원이여도 카드가 귀여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네요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