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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0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00cc★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4/09/30 17:29:13
연휴 시작되기 전날.
통장이 쓸일이 있어서 찾아보니
없다.
항상 차에 두고 다니는데 이게 발이 달린것도 아니고...
좁은 차구석을 한참을 뒤지다가
포기.
결국 은행으로 가서
대기인수 [70]의 압박과 수수료 4처넌의 압박을 이겨내고
통장을 재발급 받았었다.
방금,
분실했던 통장을 찾았다.
[냉장고]에서
-_-::
'아...참, 내가 여기 뒀었지' 라는 생각만 들었어도 이렇게 좌절스럽진 않으리라.
통장을 발견한 순간
'이게 대체 왜...여기에...'
지하실에 몇차례 건망증에 대한 글을 올린적도 있지만
내 건망증의 한계는 어디쯤일까.
연휴 후유증으로 헤메고 있을 오유님들께 커피 한잔.
♨ <=커피라고 우겨 본다.
*리플창에 금지단어 필터링 시스템을 장착했습니다.
금지단어 : 치매, 치메, 침외, 침애, 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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