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한번도 길러본적도 없는 인천 여자징어입니다~.
ㅋㅋㅋㅋ근데 요즘 반오십이 되어보니.. 사람말고 반려동물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어릴때 엄마가 키웠던 열대어가 생각이 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
때마침 막내동생이 친구생일선물을 사러 가야한다기에 저녁을 먹고 동네 롯X마트를 갔습니다!!
거기서 데려온 예쁜 구피 두마리를 소개할게요ㅋㅋㅋ
정면을 바라보기 좋아하는 노랑구피와 시크한 검정구피!!!~~
암컷은 노랑이고 숫컷은 검정입니다ㅋㅋㅋ
아주 팔딱팔딱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사진찍기 너무 어려웠어요..ㅋㅋㅋ
제 옛날 별명이 지랄쟁이였는데 이아이들을 보니 그때가 생각이 났음ㅋㅋㅋ
화려한건 검정구피가 더 화려한것 같아요ㅋㅋㅋ
사진찍을라고하면 이상하게 노랑이가 정면샷을ㅋㅋㅋㅋㅋ
절 벌써 알아보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예쁘죠 우리 구피들
이사진이 넘예뻐서 제 프로필사진으로 뙇!ㅋㅋ
이제 이쁜 이름을 지어야겠어요ㅎㅎ!!!
동게에 구피친구들있음 나와라 나와라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