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숨은 보수의 수는 엄청 많습니다.
게시물ID : sisa_906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이만세
추천 : 3
조회수 : 9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24 23:09:20
옵션
  • 창작글
인천 모 지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요새 여론 조사 가지고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트리고 방심하고 있는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제가 만나는 사람들중 8할은 반문 정서가 강합니다. 
저번 토론 이후 만났는데도, 문재인은 말을 잘하고, 안철수가 말을 잘 못했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문후보가 이미 당선 된것처럼 말하는게 기분나쁘다고 당당히 말하는 두분을 보면 얼마나 답답한지 
모르실겁니다.
또 20대 말의 후배는 여성정책이 너무 여성쪽으로 치우쳐져서 맘에 안들어서 고민중이라고 이야기하고,
심지어 제 마누라는 제가 그렇게 설득하는데오, 양육 정책이 너무 약하다고 불만입니다.
(안철수 찍으려다, 저번 단설에 안돌아 섰으며, 차라리 투표 포기 시키는게 낳을뻔했습니다.)

이런 분들은 여론조사 나오면 그냥 답하기 싫어서 끊습니다. 
저번 토론때문에 홍이 아웃 되면서 안에게 가는 표가 좀 늘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샴페인 일찍 터트리는것보다는 계속 긴장하고 주변의 투표를 지속 독려하고, 방심하지 말고 계속 설득을 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투대문... 누가 한말인지.. 투표가 답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