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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에 대해 사람들이 아직도 오해하고 있는 것
게시물ID : star_261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허니냐뇨
추천 : 8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3 08:57:42
 
가수 휘성이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말들이 많았다. 그리고 지난 4일 정규 5집 음반을 발표했다. 그런 휘성이 최근 조이뉴스24와 만나 YG와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휘성은 "YG와 결별한 것은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돈 때문도 아니고, 나만의 음악적 소신을 지키기 위한 것만도 아니다"고 말했다.
다음은 휘성과 가진 일문일답
 
-YG를 나온 것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사람들은 돈 때문에 나왔다고들 그랬죠. 당시 돈 문제가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일 거예요. 그러나 돈은 그리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았어요. 얼마 전 기사가 '음악적 소신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나가기도 했는데, 그것 역시 아니에요. 현석이형(YG 양현석 대표)은 음악적인 부분을 터치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돈도 아니고 음악적 소신 때문도 아니라면….
 
"YG에 있는 동안 저는 항상 '자식 많은 집의 수많은 자식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지만 형제가 많아 그중 특별한 사랑 받지 못하는 아이 같다는 느낌을 마음속에 갖고 있었어요. YG에서 사랑받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당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오히려 '질투'라고 해야 할 것도 같네요. 다른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도 있었고요."
 
-다른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이란.
 
"이를테면 이런 거죠. 레게를 하면 스토니 스컹크에게 미안하고, 빅뱅이나 세븐이 하는 음악을 하면 또 그들에게 미안한 거죠. YG는 소속 가수들이 자기만의 음악적 색깔이 분명해서 각각의 위치 같은 것들이 정해져 있어요. 아마도 '휘성이 음악적 소신을 위해 YG를 떠났다'는 식의 기사도 이런 제 설명이 왜곡된 형태로 나간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나 음악적 소신은 분명 아니에요. 제 스스로가 제 자신을 예술가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저는 그저 노래하는 사람이며, 좀 더 다양한 장르를 다른 부담감 없이 표현하고 싶을 따름이니까요."
 
이어 휘성은 항간에 떠도는 YG양현석 대표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원래는 현석이형과 저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계약도 만료된 상태에서 YG를 나간 거고요. 현석이형도 제가 YG를 나간다고 했을 당시 '행복을 빌어준다' 말했고요. 그런데 그 후 뜻하지 않은 곳에서 문제가 생긴 거예요. 현석이형 주변에 있는 일부 사람들이 '휘성이 돈 때문에 YG를 배신하고 나간다'고 말하면서 이간을 시키려 한거죠. 처음엔 현석이 형도 그들의 말에 잠시 현혹됐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서로 간에 오해가 풀렸지만요."
 
기사 링크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28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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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인터뷰 기사 때, 서로 간의 오해가 있었고, 그 부분을 다 해결했다고 했지만..일부 항간의 소문으로 기사를 쓴 언론(기레기)들 때문에 아직도 이 사실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결론은 돈은 부가적인 문제였으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YG 내에서는 가수들 끼리의 음악적 색깔이 강하다 보니, 그런 미안함도 있어서 나온 것이고..다음 주자들에 비해 밀려났다는 생각도 있었을 테고..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에 의해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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