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신기한건 아침에 먹은 피자는 맛이없당..;
어제는 정말 위기였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 12시에 찾아온 공복감과
음식을 먹고 싶은 욕정이 미친듯이 불어터져서
하마터면 도미노피자와 기네스를 마실뻔했네요
귤3개 무지방 우유 마시면서 버텼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자신이 이렇게 대견할수가 있나 싶슴다
몇년 동안 살빼야지 입에만 달고 살았었는데
드디어 실천을 좀 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더군요
120 나갔었던 몸무게 72 까지 빼놓고
다시 몸무게가 95까지 나가서 위기를 느끼고
빼는 중이에요..
80까지는 그럭저럭 뭐 위기의식 없었는데
90넘어가니까 빼야겠더라고요
지금 95키로에서 91키로 까지 뺏응게..
다요트게시판 자주 찾아와서 몸짱 된 모습 인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