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데리 출장교체비에 비해 인터넷 DIY가 저렴해서 주분을 했는데...
배송이 되고 잠시 마루에 두고 보니 세고 있더라구요.
저녁에 확인해서 현관 밖으로 옮기기는 했는데 물컵 1잔 정도 밧데리액이 현관앞 거실에 흥건히..
일단 잘(?) 닦고, 말리기는 했습니다.
처음애는 악취(약간의 냄새)가 나고 환기 후에는 괜찮은데...
다음날 현관 밖에 대리석에는 계속 샌 밧데리액의 자국이 며칠이 지나도 지워지지가 않네요...
마루에 흘럿던 밧데리액은 괜찮을까요? 아직 마루도 얼룩은 안지워졌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약산성 용액이고 피부에는 위험하니 젖었을 때는 병원에 가보라고 나와있네요...
잘 닦고 말렸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