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1103095013560현 한국 사정을 잘 기술한 뉴스.
본문 내용을 조금 요약해보면
◆ 한국의 나라 빚이 그리스보다 심각?
2011년 맥킨지 부설 연구소인 MGI의 조사결과 한국의 국가총부채는 국내총생산(GDP)대비 3.1배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우리가 한 해 동안 생산한 총량보다 총부채 규모가 3.1배나 더 많다는 얘깁니다. 금융위기를 겪었던 그리스의 총부채가 GDP의 2.6배였고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던 미국이 2.8배로 떨어진 것과 비교할 때 한국의 총부채 규모는 정말 위태로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빠르게 늘어난 빚...가계 부채 증가율 OECD 1위
우리나라의 가계 부채는 6월말 현재 1,242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더구나 가계부채 증가율이 6%나 되어 OECD 국가 중 단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일본이 1.9% 미국이 1.5%, 영국이 1% 증가한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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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후퇴 10년이 가져올 앞으로 한국은 역사상 최악으로 다가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