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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질 네임드...등 단어의 불쾌감이 주는 악영향.
게시물ID : freeboard_906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러드김
추천 : 12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5/06/10 13:35:31
친목은 좋은단어입니다.
익숙하고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교류하는것이죠

커뮤니티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걸 친목질이라는 단어로 매도하면서 친목이란 단어를 부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네임드 이것도 인기인, 자주봐서 익숙한 사람 등이
부정적인 단어로 불리게되죠.

근데 커뮤니티를 이끄는 원동력중에 하나입니다.
다들 고만고만한 실력이나 관심정도로 커뮤니티가 지속되진않죠

어디나 헤비업로더, 금손의 실력자, 전설의 레전드 등이 있어야
그들을 보고 배우고, 이끌어가고 너도나도 실력향상이 됩니다.


커플에게 비공감하는 사람이 커플이될수있을까요?
헤비업로더 자주보인다고 까대면 맨날 본거또보고 읽은거 또읽고...


물론 커뮤니티란게 사람과 사람이 모이다보니 서로 실수도있고 미숙한모습도 보이겠지만
무조건 배척한다고 능사일까요?

실수나 잘못은 지양하되 무조건 막으면 커뮤니티가 아니죠.
초보의 진입장벽이 생긴다고 하지만
오유의 인기작가를 보고 반해서 가입하고 그사람글을 찾아읽고 하는 순기능을 우선했으면하네요.

오유의 크고작은 사건들때문에 이미지가 안좋아지는건 싫다지만
그런식으로 비난하는 애들 수준 뻔하고 알잖아요. 
매번반응해주니 신나하는 관심종자들 잘지켜보다가 딱걸리면 인실고추 먹이면되는거죠. 어머..ㅡ///ㅡ


전 도를 넘지않는 교류는 좋다고봅니다.
또압니까 그러다 오유인들도 선남선녀들끼리 커플도되고 부부도 되고 할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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