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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검까지 찍은, 텅진요미 사건 진행상황 (부제:착하게 살자)
게시물ID : freeboard_906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나래가요
추천 : 3
조회수 : 78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10 14:02:32
pann_com_20150610_140215.jpg 
 
 
http://pann.nate.com/talk/327386957


6월 9일 낮 : 글쓴이 친구분(줄여서 글친)의 전남친의 현여친이 글친이 과거에 전남친에게 보낸 편지글을 페이스북에 떡하니 게시 했다는 내용이 네이트판에 올라옴.

6월 9일 저녁&밤 : 이게 베스트글 순위에 뜨면서 관심을 받고 전남친의 현여친에 대한 비판글 폭주. 판인들 게시글의 사진을 바탕으로 해당커플 페이스북을 찾아냄.

6월 10일 새벽 : 현여친이 페북 친구 이외엔 덧글을 못달게하자 좋아요 누름(좋아요가 몇백개로 치솟음)→현여친에게 친추걸어서 통과된 사람들은 덧글로 그들의 태도를 비판 →그 현여친 탈탈 털림→털리는 와중에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덧글만 쓰며 욕과 사투리로만 답변, 경찰에 신고한다고 협박, 전남친까지 가세해 개짖는 소리라며 무시.→더빡친 판인들이 현여친의 게시글에 대한 법적대응방법까지 찾아서 맞대응→자신이 불리한걸 뒤늦게 깨닫고 게시글을 친구공개로 돌림.

현재: 게시글 삭제도 안하고 친구공개로 돌린후 태연한척 당당하게 사과 안하는 글친의 전남친 현여친의 태도에 분노한 네이트판 사람들 네이버 실검을 노리고 있음
 


*텅진요미 : 그 편지를 게시한 페이스북 글에서 자신을 '진요미'라 칭하는 것을 보고 판에서 뇌가 텅텅비었다는 의미로 '텅진요미'라는 별명을 붙임.
 
 
 
 
 
 
 ...
 
 
 

출처 http://blog.naver.com/sjoo3209/22038553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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