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게시판이 없는것 같아서 여기다 씁니다. 글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지방에 사는 한 남징어 입니다.
제가 지금 전역하고 하고싶은게 생겼어요... (그전까지는 그냥 취미생활로만 하다가) 가구 디자인 이라는 거에요
그런데 제가 1학년 까지 다니던 대학은 공대라서 디자인 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이 시점에서 물색한 길이 유학이라는 방법 이거든요
현실상 지금 생각해둔 나라로는 독일 이거든요 (거의 유럽쪽에서 결정했어요)
인터넷 에서 검색하면서 알아봤더니 그나마 거기가 물가가 싸고, 가구 쪽 학교도 괜찮고 또 제가 알기로 직업 학교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상식상 유학을 하려면 그 쪽나라 말도 배워야 하고 준비 기간도 있고 대부분이 한국에서 공부한다음 유학가던데
저 같은 경우는 서울로 올로가서 전문적으로 디자인 학원을 다니고 유학을 가는것이 좋나요??
아니만 그나라 언어 (예를 들어 독일어)를 배운후 바로 유학 가는게 나을까요??
솔직히 지금 전 가구 디자인을 배울수 있다면 장소 는 상관 없는데 미래를 생각해서도 그렇고 또한 좀 더 큰 물에서 놀고 싶기도하고
정치적 으로 미래를 봤을때 한국에 있고 싶지는 않아요...(이런말 해서 죄송합니다)
오유 유학파 아님 외국에서 거주 하고 계시는 분들의 의견과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