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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끝나자마자 KTX, 고속도로, 수돗물값 인상 계획
게시물ID : economy_8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학파
추천 : 10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1/03 15:24:58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주중요금과 역방향 할인제 폐지를 석 달 만에 용인하면서 편법요금 인상 논란이 재현되고 있다. 석 달 전 첫 할인제 폐지 얘기가 나왔을 때 정부는 반대했다. 하지만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열차요금 할인 폐지를 받아들이면서 국민을 우롱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계속 인상설이 나오는 고속도로 요금과 수돗물값도 연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중략
 
 
 
고속도로 통행료와 수돗물값 인상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통행료 4.9% 인상안을 내놨고, 수자원공사는 “물값이 원가에 못미친다”며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방만경영과 정책실패로 요금인상요인이 생긴 것을 결국 국민에게 떠넘기는 것”이라며 “떳떳하지 못하니 이런 식의 편법인상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말했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10302219345&code=920100&med=khan
 
 
 
후...
무슨 할 말이 더 있겠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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