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핸드드립이 가능하게 원두분쇄기랑 드립퍼랑 뭐 등등 있습니다. 이것들을 이용해서 커피를 내려먹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로스팅한지 15일 이내에 먹어야 신선하고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집에 있는 원두들이 적어도 반년이 넘은 것들 밖에 없습니다. 물론 포장은 뜯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포장뜯어서 내려먹어도 될지...

그리고 원두를 추천해주신다면 ...

제가 이번 벼룩시장에서 케냐AA를 사와서 내려먹었습니다. 근데 신맛이 좀 강한느낌을 받았습니다.

케냐보다 신맛이 덜 하고 쓴맛이 좀 강한 그런 원두가 있을까요? 

강하게 로스팅할수록 쓴맛이 강하다고 하던데 단순히 강한 로스팅한 원두면 될런지..

커피에 대해 갈켜주십쇼! 부탁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