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도 다닙니다.. 대학교 빼더라도 12년입니다. 12년이면 마음먹고 어떤거 하나만 죽도록 파도 대학교 석박사수준이 될겁니다.
너는 영어 좋아하지? 12년 동안 배워.. 1주일에 하루는 기타 과목중에 3과목은 들어야해 대신 그 3과목은 시험은 없어 그냥 교양으로 들어..
너는 수학 좋아하지? 12년 동안 배워.. 상동.. 너는 컴퓨터 좋아하지? 12년 동안 배워.. 상동.. 너는 자동차 좋아하지? 12년 동안 배워.. 상동.. 너는 스포츠 좋아하지? 12년 동안 배워.. 상동..
12년 후에 물론 매년 적성검사나 의견 검사로 배울 수 있는 과목을 변경할 수 잇게 하고 다들 다신이 만족하는 과목으로 12년을 배우면.. 그 과목마다 리얼 전문가가 넘쳐나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12년다녀도 회사가면 아무런 쓸모가 없는 공부보단 12년 후에 자신이 배운 과목에 도움이 되는 공부가 더 낫지 않을까요?
10개나되는 과목들 배우면서 (지금은 고등학교 몇과목이요? 사회생활에 전혀 쓸모없는 쓰레기 같은게 70%되리라 보오..) 지금 이글 보는 댁은 어떤 도움이 되었소? 혹시 졸업장 따는데 도움이 된건 아니오? 졸업장이 그냥 주는거라면 그럼 그 많은 과목은 대체 어디다 쓸려고 배운것이오? 시험치려고..? 외워서 시험 점수 높게 받아 원하는 대학가려고..? 가면..? 가는놈은 좋다 치고..
못가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취업해서 다닐 직장에 그 12년 동안 배운게 하나라도 쓸모가 있는게 있소..? 그럼 왜 그많은 과목을 배운거요?
답은 하나.. 시험잘쳐서 대학가기위해.. 대학나오면 반이 백수요.. 취직되더라도 그 배운 과목들이 좀 도움이 되오..? 아.. 그럼 취직하려고 공부하는거구나.. 연봉 좀 많아보려고..? 시간낭비 돈낭비 아니요..?
16년 동안 연봉 좀 올려보려고 그렇게 많은 과목들을 배우오..? 한심하오.
교육과목 5개 이내 자신이 원하는 과목만 선택해 배우게 하기. 시험은 전문 과목 1개만 보고 나머지는 시험 안침. 1개의 과목을 심도있게 매년 깊게 들어가면서 모든 과목마다 자격증을 두어 고등학교때 관련 국가 자격 시험을 치게 함. 영어,국어,수학,컴퓨터,자동차,의학,경영,문학,법학,기계,전자,전기,토목 등등등.. 적어도 대학못가더라도 각 분야의 준전문인은 몇백만명이 쏟아질거요..
수십개의 과목 다외워도 10%도 못쓸거라면 한개만 파서 그거에 대해 전문인이 되게하는거.. 왜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학교에서 아까운 청춘 12년을 그렇게 썩여야 하는지 모든 학생들이 똑같이 똑같은 방법으로 썩어야 하는게 불쌍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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