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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홍준표 측 “美에 특사 보내 트럼프 지지선언 요청”
게시물ID : sisa_906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3
조회수 : 11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25 10:02:29

● 홍준표 측 “美에 특사 보내 트럼프 지지선언 요청”

“이르면 주내 스트롱맨 동맹 맺기”… 안보이슈 부각 - 안철수 정밀타격 구상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미국에 ‘특사’를 보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지지 선언을 요청할 계획이다.  

홍 후보 측 핵심 인사는 24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특사를 보내 굳건한 ‘스트롱맨 동맹 맺기’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후보로는 A 전 의원 등이 고려되고 있다. 홍 후보 측은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이 깊은 B 씨에겐 메신저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홍 후보는 대선 전까지 안보 이슈가 한두 차례 더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겨냥해선 ‘안보 공세’를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선 정밀 타격에 더욱 공을 들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강원 및 수도권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 홍 후보는 안 후보를 향해 “어제 토론하는 걸 봤겠지만 토라진 애처럼 혼자 툴툴거리고 초등학생 반장 선거냐”며 직격탄을 날렸다. 또 “‘안랩’의 주식이 한때 16만 원까지 올랐다가 8만 원으로 절반이 폭락했다. 그게 대통령 안 된다는 소리”라고 했다.  


출처 http://news.donga.com/ISSUE/2017president/News?gid=84050577&date=20170425&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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