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남동생이 엄마 때릴려는거 막고왔습니다. 저 지금 식중독 걸린상태라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먹어서 온몸에 힘도없는데 그새끼 진짜 죽여버리고싶어서 선풍기던지려다가 엄마 붙어있어서 손으로 때리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게다가 저도 여자인지라 힘이딸려서 옷걸이로 죽어라팰려그랬는데
엄마는 그것도 자식새끼라고 막네요... 엄마한테 전화로 쌍욕을했는데 이유가 음료수 안갖다줘서랍니다 ㅋㅋㅋㅋ 와진짜 울엄마가 식당하시거든요 그거 안갖다주고 술먹는다고 그런 쌍욕을 했답니다. 별 그지같은 ㅋㅋ 진짜 이게 사람새낀지 동물새낀지 아니지 동물들도 지어미는 다알아본다던데 이새끼는 어떻게 된 앨까요?
참고로 남동생은 고3입니다 저 지금 이새끼 폭력으로라도 버릇고칠생각하고있는데 잘못된건가요? 커서 진짜 인간말종될까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