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오유에 올라와서 들었던 곡이였는데 그 땐 솔직히 노래가 좋은지 모르고 그냥 사람들 뒤에서 박수쳐주고 환호하고 심사위원들 놀라는 표정해서 이런 핸드폰 팔던 사람이 대단하다 라는 생각으로 감동을 먹었었는데 어제인가 계속 머리에 시작부분이 맴돌아서 이게 무슨노래지 하면서 찾아도 잘 안나오고 ㅡㅡ;; (노래노래능력자들에게 물어볼까도 생각해봄) 그러다 오늘 딱 필 받아서 들어보니 맞는거 같음 오늘 들으니까 진짜 노래 듣고 소름 쫙 돋고 아 이래서 노래방에서 고함지르지 말아야겟구나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