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엠씨몽 좋게보는것도 아니고 썩 달가워 하는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감정이야 다들 이유야 동일한거고

 

근데 불편한게

 

자꾸.. 확대해석이라고 해야하나?

 

병역기피해서 죄를 지은건 맞는데.. 일제부터 올라가기 시작해서

 

친일파랑 똑같다느니.. 고영욱이랑 한짓이 뭐가 다르나느니.. 조형기ㅇ 예전에 살인때까지..

 

현대사회에서 칸트도 아니고.. 그 사실로만 비판했으면 하는데..

 

모든 사실이 부정당해버리니까.. 저는 이게 불편하거든요.

 

잣대의 기준이란게 없긴한데..

 

정말 나쁜놈들은 여론공감도 되고 대부분  반응도 그리하다는걸 느끼는데

 

이번 쉴더? 분들의 반응이나 여론도 조금은 나뉘는걸 보면은 이번 사안이.. 과연 확대해서 까지 잣대를 들이댈 필요는 있나싶아요

 

아 물론 저도 군필이구요.

 

일반적으로 한국인정서? 동양인의 그런 유대감에서 나오는 비판이랑.. 조금은 개인적인 마인드? 에서 나오는 그런 반응이 뒤섞이다보니까

 

그런거 같은데.. 죄송하네요 글의 두서는 없는데..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