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몇년만에 한국 들어온친구를 만났는데
그친구를 알고 있던A라는 친구도 셋이만났어요
근데 그 A라는 친구는 정말짜증나는게
제가 싫어하는 행동인줄 알면서도 막 장난치려고 하더라구요
아 이건 그렇고 제가 그 몇년만에한국들어온 친구한테
나 사실 그 친구들(초등학교동창) 걔네들이랑
학교 졸업하면서 일방적으로 연락끊었다.. 만나기도 싫다
사실 연락끊게된 제일 큰이유는 제가 혼자이고 제일힘들때 왕따일때죠..
멀리서 절 보고 비웃고 다 내탓이라고 그랬던게 그 세사람이기 때문이에요.
이제 좀 학교다니면서 평범하게 사는것 같으니까 연락이 오는데 ㅋㅋ..
그랬더니 둘이서 제핸드폰을 훔치고선 걔네랑 만나야지준다고
훔쳐서 도망가더라구요
그래서 강제적으로 만났습니다. 어색한분위기 ㅋㅋ..
친하지도 않으면서 친한척.. 하..
한친구랑은 계속연락하고 싶었지만
걔랑 연락하면 다른애들하고도연락해야 해서
아 정말 씨발년 진짜로
너내가 왜 연락안하는지 궁금하지? 니네 문자 왜씹는지도
너네는 정말 내입장을 생각한적이 없어서야..
너도 너네같은 친구만나서 똑같이 당해라 씨발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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