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화장실을 가면 안되는거였는데......
이눔의시키 제 털실내화작살낼려고 달려오네요
모르는척하니까 밑에서 특유의앙탈을 부리네여
으응... 으으으응.... 워..워얼...월! 쉿!조용히해
월워ㅓㅜㄹ월!!!
짖는 시동을 걸고 있슴다..
이제 놀자고 어디서 찾았는지도 모를 제양말한짝을 물고오겠죠?
제가 걸어만가면 뒤에서 살금살금뛰어와서
두발로 제 다릴잡고 막 안놔요
그게 놀이라고 생각하는듯..
할때마다 혼내도 안고쳐져용.....쥬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