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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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 > 4 > 3> 1 테크 탔습니다.
원래 고등학교때까지는 절실하진 않지만 침례교 기독교인이였는데, 군대에서 진짜 기독교에 미친 또라이 같은 선임을 만나서 데이고, 두번째 대학다닐때 친구놈 소개로 교회 한번 잘못갔다가 맨날 전화로 우리교회가 최고다. 우리 목사님이 최고다. 시골교회 다니지마라는 그 교회사람으로부터 연락이옴.. 그 후 내가 "이새끼야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거야.. 목사가 하나님이 아냐 끊어 개X끼야" 하고 끊음
천주교
그 교회쟁이 선임놈때문에 천주교를 믿게되었음.. 뭐 나름 신자라 교리공부도해서 천주교 신자가 되었음.. 세례식도 받음.. 군대있을때 자주갔음
불교
군대있을때 동기녀석이 절에오면 마음이 편해진다고하여 천주교 예배가 끝나면 절에 다녔음..
집사람하고 연애를 하는데 집사람이 천주교신자임.. 결혼하고 교구 파서 대전으로 옮기라는데 안옮기고 안다니고 있슴..
현재는 무교인데... 누가 주예수 그리스도 믿으세요..라고해서
진지하게 대화하다가 저는 신은 다 믿는데 그것도 죄입니까? 라고 물어봤더니
죄인이라고함... 그래서 걍 아무것도 안믿는걸로..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