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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출산드라 어록
게시물ID : humorbest_90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OHEEYANG
추천 : 93
조회수 : 654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19 03:57:25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19 00:13:10
"이 세상 날씬한 것들은 가라~이제 곧 뚱뚱한 자들의 시대가 오리니 먹어라~ 네 시작은 비쩍 골았으나 그 끝은 비대하리라~ 나는 이 세상의 마른 것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돌아온 뚱뚱교의 교주, 다산의 상징 출산드라∼ [자연분만, 모유수유, 자연분만....]" "오늘도 소식(小食)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말씀을 전합니다. 차림표서 육계3장 생선2절 말씀. "고등어선생님께서는 일찍이 최불암의 자손으로써 등푸른 생선의 은사를 받으사 소금의 핍박에도 굴하지 않으셨습니다. 고등어 선생님께서는 이 마른 것들의 죄를 대신하여 그 뜨거운 석쇠위에 스스로 몸을 내던지사 그렇게..그렇게 불타올라 죽으셨습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납니다. 삼십분후에, 죽은 그는 다시 위대한 고갈비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닭 선생님은 망언을 일삼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 스스로 배를 가르시고 밤, 대추, 인삼에 제자들과 함께 찹쌀을 품으사 스스로 자기 배를 꿰매시는 고난의 길을 가시었습니다. 그는 두 다리를 꼬으사 끓는 물의 핍박에도 꼰 다리를 풀지 않으시며 좁아터진 뚝배기 속에서도 올라오는 닭살들을 참아 내시었습니다." "오늘은 닭 선생님의 자비로움에 대해 말씀을 전합니다. 그는 마른 자들을 위해 자신의 똥집에 스스로 꼬챙이를 꽂으사 전기고문에도 굴하지 않으시며 360도 회전에도 현기증을 참아내시어 배고픈 중생들을 전기구이집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또한 그는 닭대가리라는 놀림에도 아무도 모르게 새벽에만 우셨습니다. 그는 펄펄 끓는 식용유에 자신의 몸을 담그사 버팔로윙으로도 환생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미국의 뚱땡이 할아버지와 합일하여 끝내 프라이드 치킨으로 환생하신 것입니다." "그(돼지)는 고사상에 머리가 올려지는 핍박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셨습니다. 돼지 선생님은 우리 안에서 100일 동안 스스로 녹차를 먹으사 녹차삼겹으로, 와인에 몸을 담그사 와인삼겹으로도 희생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불판의 업보를 짊어지시고 스스로 장충동으로 향하사 뚱땡이 할머니와 합일하여 끝내 원조족발로 환생하신 것입니다." "출산드라여, 어디로 가십니까? 공기밥 추가해도 돈을 받는 식당주인들 벌하러 갑니다." "먹쉽니까~? [먹습니다!] 먹쉽니까? [먹습니다!]" "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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