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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정해아 님의 깔끔하고 세련된 나눔 후기 및 나눔!
게시물ID : baby_4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수없다,
추천 : 4
조회수 : 9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04 01:36:13
 
 
 
 
 
 
 
 
  정해아 님께서 나눔해주신 옷들은 지난 주 목요일에 받았는데 이제서야 늦게 감사 인사를 드려요
  그동안 다른 분들께서 나눔 인사드리시길래 뿌듯함을 조금 더 오래 가지고 계시라고 일부러 조금 늦게 올리고 있어요
 
  처음 상자를 받았을 때부터 참 깔끔한 상자에 반듯한 손글씨를 만나서 기분도 참 깨끗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런, 상자를 열고 보니 진짜 완전 깔끔해서 새 옷들인 줄 알았어요
 
  게다가 육아까지 하시는데 카드에 마음 말캉해지는 말씀과 인사까지...
  나눔 받는 일이 단지 무언가를 받기보다 이런 정성들에 더 감격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KakaoTalk_20141031_171255671.jpg
 
 
 
  참 깔끔한 포장,
  저런 포장까지 하기 위해 하나하나 살피고 넣고 하셨을 정혜아 님의 깔끔함에 또 감격!
  왜냐하면 나는 저렇게 못하니까, 흑
 
 
 
 
 
 
 
 
 
 
 
KakaoTalk_20141031_171258870.jpg
 
 
 
  콧물전용 티슈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신기방기~ +_+!!!
 
  한두 분 나눔해주신 게 아닌 것으로 아는데 이렇게 카드에 빼곡하게 손글씨로 인사와 덕담까지 해주시는 게 쉽지 않으셨을 텐데 그래서 또 감동 ㅜ_ㅜ
 
 
 
 
 
 
 
 
 
 
KakaoTalk_20141031_171301458.jpg
 
 
 
  이런저런 아기용품과 깔끔한 가제수건, 그리고 신청했던 두 벌의 세련된 아기옷
  저런 스타일의 옷이 없고 겨울옷은 얼마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우리 똥똥이가 따땃하고 멋스럽게 겨울을 날 수 있겠어요
  저 따땃하고 멋스러운 옷에 정해아 님의 따스한 마음까지 겹쳐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듯해 더 감사드리게 되네요
 
 
 
  아직 입혀보지는 못했지만 팔다리가 조금은 길 것 같기는 해요
  문제는 배가 작을 수도 있을 듯한 우리 도야지 똥똥이, 흑
  혹시라도 입히면 아기가 힘들 정도로 배가 작다면 재빨리 다른 분께 나눔하도록 할게요
 
  제발 정해아 님의 마음과 정성을 배신하지 않고 우리 아기에게 잘 맞기를 바라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_ㅠ
 
 
 
 
 
 
  두둥!
  이번에는 지난 번에 나눔하려 했는데 불발이 된 임부복을 다시 나눔하려고 해요
  위부터 아래까지 올 버튼, 단추형 원피스라 수유하실 때나 이러저러 하게 참 여러 모로 편하게 입으실 수 있어요
  출산하신 후에는 홈드레스로 입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이쁜 옷인데 왜.... ㅠ_ㅠ
 
  지금은 날씨가 추우니 임부 타이즈를 같이 입으신다면 더 좋으실 거예요
 
  아직 배가 많이 안 나오셨더라도 내년 봄이면 배가 볼록 나오시거나 만삭이 되실 듯한 분들,
  혹은 임신을 계획 중이신 분, 누구라도 상관 없어요
 
  아기를 가지고 더 예쁘고 면이라 더 편하고 아기에게 해가 없으면서도 기분 좋게 입으실 수 있는 임부복이에요
 
  사진으로는 많이 구겨졌지만 면직물이라 그런 것이니 받으신 뒤 기분 안 좋으시면 한 번 빨아서 입으시면 깔끔하니 예쁠 거예요
  내가 입을까 하다 워낙 치마와는 거리가 멀기도 하거니와 나눔하면서 내 기분도 좋고 싶어서 나눔하니 꼭 신청해주세요
 
  이번에도 신청하시는 분이 없으시면 팔아버릴 거예요!!! 흑흑,
 
 
 
 
 
KakaoTalk_20141024_1703037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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