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굴보단 성격이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힘들게하고, 불안하게하는건 사랑이 아니다, 거기서 확 잘라야된다.
뭐 얼굴은 왠만해서 거기서 거기고, 진짜 성격이 좋아야한다, 여기서 좋다는건 자기 본인한테 좋아야 한다는것 즉, 성격이 잘 맞아야 한다는것, 그래야 대화도 잘되고, 그래야 정신적인 교감도 할 수 있는거다, 한쪽은 멘탈적으로 성숙한데, 한쪽은 지밖에모른다거나, 너무 멘탈적으로 떨어지면, 성숙한사람쪽이 진짜 개피곤해진다, 왜 성숙한사람이 힘들게 그걸 다 참고 봉사해줘야하는가. 그냥 끝내는게 좋다 근데 대부분 예쁜여자가 성격도 좋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