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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랜] 한 가지 궁금점.
게시물ID : sisa_907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지라이터
추천 : 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25 15:46:37
더 플랜을 본 뒤 지난 대선 틀림없이 부정선거가 자행되었음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지인과 만나 그와 관련된 얘기를 했는데, 지인이 물어온 것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다큐영화를 통해 부정선거 정황을 틀림없이 이해했고,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말문이 막히다니 순간 당황스러웠습니다.
그 분의 질문은 이거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개표현장에 있던 각 정당 참관인들은 죄다 봉사(시각장애인)였다는 거냐?"

제가 더 플랜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서술해보겠습니다.
1, 미분류율이 3.3으로 통상적인 1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
2. 미분류표 중 박근혜의 표로 인정된 표가 너무 많다.
3. 미분류표를 이렇게 저렇게 나눠 나온 K값이 1.5다. 
4. K값은 1에 가까워야 정상이다. 그러므로 전국 모든 개표구에서 1.5에 가깝게 나온 것은 부정선거의 증거다.

문제는 2번 과정입니다. 미분류표로 분류된 표는 자동개표기에 넣던지 수개표를 통해 다시 분류했겠죠. 당연히 개표요원이 촤라락 펼쳐서 제대로 분류됐나 확인했을 거고 각 당 참관인들도 그걸 지켜봤을 겁니다.   
데이터 값이 조작됐다면 이 과정에서 문재인표의 상당수가 박근혜표로 넘어갔다는 건데, 검표과정에서 어떻게 참관인들의 눈을 피해 이 방대한 조작이 가능했겠냐는 거죠. 이 당연한 질문에, 더 플랜을 보고 확신이 든 저로서도 설명할 수가 없더라고요. 
영화에선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있었나요? 
이게 해결되지 않다보니 그 다음부터는 K=1.5를 봐도 개표부정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는 기분입니다.
대체 어떻게 그 많은 참관인들이 미분류표 중 문재인으로 기표됐는데도 박근혜표로 잘못 분류된 것을 확인하지 못했을까요? 
어쩌다 한 두 개표구에서 일어난 일도 아니고 전국 251개 개표구 모두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누구 개운하게 설명해주실 분 안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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