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라 지금 이직 할려고 면접 봤음

얼마 받았냐고 묻길레 
한 2400된다고 했음

실연봉 2000 에 
퇴직금 한 170정도 될꺼고 
중간 중간 인센티브 라기 멋하지만 이래저래 받은거 해서 한 2400 되겠구나 해서 그렇게 말했음

아무튼 사장님이 2600에 주시기로 했음 

근데 문제가 사장사마 말한건 퇴직금 제외한 것인듯 사장님 면접 보고 나와서 이사님 이랑 이야기 하다 알게 됫음
아차 내가 잘못 말한건가 하는 생각 스침

무언가 제가 말한 금액이 그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것 같은데

일딴 찝찝해서 다시 정정 해서 말씀 드릴까 말까 고민중


연봉에 퇴직금 포함 여부 기타 인센티브 여부 (문제가 전직장 인센티브가 월급에 명시되어 주는게 아니고 전 직장 사장(정식으로 사장은 아니고 쩐주..) 사마 맘데로 그냥 줌;;; 봉투에 현금으로;; 즉 객관적인 자료 가 없음, 인센티브 란것이 성과에 대한 추가적인 수당 인것인데 그냥 기분좋으면 줌-_-;;)

근데 왠지 말할려니 내가 거짓말 한거 같기도 하고, 애매함 

1. 그냥 모른척 하고 넘어간다.

2. 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