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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에게 너그러운 나라
게시물ID : sisa_559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려
추천 : 0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4 05:45:20
생니수차례 뽑고 네x버 지식에 면제 문의하고
공무원시험으로 입대연기하고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유죄받은 엠씨몽도 
지지받으며 가요계 컴백,
그것도 사람들에게 독설하는 랩으로..

참 좋겠다. 빽이든 돈이든 인기든 많으면
참 쉬운 면죄부... 형평성은 온데간데 없고..

나치와 동급인 일본제국주의를
식민통치는 은혜였다고 망발해도 고위자로 떵떵
기미가요를 틀어도 사과 대충하고 방송하고
이나라가 일본앞잡이 처벌않고
일본앞잡이들을 나랏일에 고용하며 어긋나게
시작된 나라여서 그런건가...
상식과 정의를 말하면 별나다,뭔상관이냐 타박받고..

정치와 수구, 불의를 비판하던 진보교수는
군대문제에 있어서는 유독 삐뚤어져서
무슨 상관이냐고 하고있다.
그럼 죄지은 정치인들 비판은 뭔 상관이라서
비판하느냐라는 소리들으면 당신 이제껏
했던 옳은소리들도 다 빛을 잃거늘...
군사독재비판의식 때문에 군대에 알러지있나?
군사독재는 그거대로 비판해야하고
국민의 의무 군복무는 해야하는것이다.
그것의 형평성은 이나라의 정의와 의무이다. 
왜 군필 남성들을 째째하다는식으로 매도하는지..
진보교수의 사과를 듣고 싶다..

정치인에게는 가만 있고 힘없는 연예인만 뭐라한다?
궤변이다. 정치인에게도 비판하고
연예인에게도 잘못된건 비판하는거다.
정치인 비판 안한 사람들도 있겠으나
잘못된 연예인을 비판하는것은 맞다.
왕 큰 오점이 있으니 그냥 큰 오점은 덮자는건지 뭔지..
그리고 대다수 무명 연예인은 약자지만
유명 연예인들은 전혀 약자가 아니다.
이나라에서 그리 돈벌고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어딜봐서 약자인가...

도대체 이해되지 않는 상식 밖 궤도에서
계속 굴러가는 이 나라가 걱정이다.. 속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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