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치겠는게
도무지 현실과 카메라와 거울의 세계를 모르겠어요
무슨말이냐면
제가 이제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거나 ㅡㅡ
어디 외출할일이있어서 나가기전에
꾸밉니다. 최대한 정성을 들여서요
다꾸미고 거울을보면 솔직히 흠 괜찮네 멋있네; 이럽니다. 솔직히요.
근대 밖에나가서 친구들이나 아니면 친구가찍어준 제모습의사진을보면
왠 퓽싄샛기가 대가릐 개길어가지고 헿헿대고있습니다.
친구들도 오늘따라 니 귀때기가 커보인다느니
대갈이가 길다느니 ㅡㅡ
광대뼈좀 어케하라고들 합니다
아니 분명히 집에 나오기전에 분명 자기만족하며왓는데
대체왜 이런현상이??????
저만그래요? 나만그런거예요?????????????????? 아니라고해줘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