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유에 무효표 논란이 있는 분위기던데
관련글은 굳이 보려하지 않아서 내용은 모릅니다만 뭐든 각자가 알아서 하면 되겠지요...
딱 그 만큼의 참여가 자기 생활로 돌아 오는 것은 분명하니깐요.
다음 메인에 이 기사가 떠서 멋져부러서 공유하고 링크합니다..
이 사람의 한 표는 정말 멋지고 아름다워요..
그리고 이 한 표를 행사하는데 장애인 분들이나 거동이 불편하신분들은 엄청나게 어려운 방법으로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는 것도 잊지는 말아요...
리즈번-시드니 여행.."한 표의 중요성 알리고 싶었다"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국민 투표 첫날인 25일 오전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에는 동부 브리즈번에서 1천㎞를 자전거로 달려온 20대 청년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브리즈번에 사는 이한결(27)씨.
이 씨는 연합뉴스에 "권리와 의무는 나중에 어떤 모양으로든 돌아오게 돼 있다"며 "게으름과 무관심에 쉽게 타협해 권리와 의무.를 포기하지를 않기는 바라는 마음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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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제가 사는 브리즈번에는 투표소가 개설되는 데도 투표할 생각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며 "소중한 한 표 행사는 의무라는 것과 그 의무 이행의 중요성을 전하고 싶었고, 정치인들에게는 국민이 항상 보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 표가 이렇게 소중히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친구처럼 투표용지의 빈 곳을 멋진 사연으로 찍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5월 9일 소박한(?) 소원을 덤아서 찍어야겠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기사로 봐주세요~
[처음 제목에 있던 '무효표논란?'을 넣었는데 다시 원래대로 바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