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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북미시사회 이후 매체들 리뷰
게시물ID : movie_35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학파
추천 : 5
조회수 : 21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4 11:57:26
 -헐리웃 몇몇 영화 매체들의 초기리뷰-
 
 
버라이어티
 
'놀란의 지금껏 시도중 어떤작품보다 시각적으로, 개념적으로 대담하며,
또한 감독의 이 9번째 작품은 그의 쿨한, 지성적 스릴러들과 배트맨 무비들보다 더욱 감성적이란 점을 증명해 주고 있다.
영원한 테마인 부모의 자식에 대한 희생(반대도 마찬가지)과,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떠나야할' 세계를 다루면서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THR
 
'비평가와 일반적인 반응이 수평선에서 교차하고 있다.
넋이 나갈정도라는 평에서부터 논쟁점인 억지 감상주의라는 측면때문에 전면으로 부정적인 견해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이것은 북미내에서는 파라마운트, 그리고 해외에서는 워너브라더스에게는,
모든 관객들에게 필히 봐야할(must see)영화라고 막대한 홍보를 감행하게 될 확실한 하나의 건인것은 확실해 보인다.'
 
 
플레이리스트
 
'모든 입이 떡 벌어지는 촬영들과 세심하게 만들어진 CGI가 지나간 후에,
사실은 '인터스텔라'는 상당히 좁고 깊숙히, 우리가 질리도록 보아온 서브쟝르들
'프리퀀시', '컨택트', 그리고 '필드 오브 드림즈' 같은 디멘젼X의 아버지 이슈작품들 속으로 촛점이 옮겨진다.
'인터스텔라'의 기술적 성과를 존경하지 않는것은 불가능하지만,
마이클 베이와 수많은 현대의 영화추세가 증명했듯이 황홀한 비쥬얼은 파열된 각본을 보완하진 못한다.'
 
 
히트픽스
 
매커너히은 이영화의 전부이다. 만약 당신이 이 작품을 사랑한다면,
매커너히가 만들어낸 것들때문일 것이다.
만약 싫어한다면, 그가 이작품에서 만들어낸것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밖에 볼수 없겠다.
그럴정도로 그는 스크린상에서 어떤 실수도 없는, 그의 경력상에서 그런 지점에 이르렀다.
 
그는 믿었고 우리도 믿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100%이상으로 끌어올렸고, 그 성실함은 놀랍다.
그것은 자신감과 평화로 읽혀지며 그것은 매커너히가 뛰어난 아우라를 발현할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그자신을 흥미롭게 만들어 주었다.
놀란은 그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고 있다.'
 
 
스크린 크러쉬
 
'인터스텔라는 좋은 영화이고 중요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이 문장은 무례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인터스텔라'가 최소한 멍청하지 않은 그어떤것이 되려고 시도했기에 존경한다.
우리주위엔 이미 일상생활에 근거한 너무많은 멍청한 것들이 있다.
 
그리고 '인터스텔라'는 비록 가끔 갸우뚱하는 신들이 보이지만 야심차다.
그리고 놀란이 창조해낸 세계에서 우리는 여전히 현실에서 동떨어져 나온듯한 느낌이 들지만,
우리가 그것을 좀더 멀리서 떨어져 보면, 그것이 다름아닌 우리가 갈망하던 것들이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를 갑자기 깨닫게 된다.'
 
 
더 랩
 
' - 중략 -
날카로운 비쥬얼이지만 불필요하게 깔끔한 해상도들로 그의 작품들을 실험하고 있다.(여러포맷상영 지칭하는듯)
작가/감독으로서 놀란의 베스트,워스트 동시의 작품이 될수도 있다.'
 
 
바다스 다이제스트
 
' 엄청나게 지적이고, 놀랍도록 희망적인 그리고 육중하게 야심찬 영화속에는
너무 많은 불만스러운 결점들이 존재한다.
만약 이 작품을 마스터피스로 만들기위한 좋은 의도가 충분했다면,
인터스텔라는 놀란의 경력상에 가장 위대한 업적이 됐을 것이다.
그말은, 이런 결점들에도 불구하고, 인터스텔라는 종종 사랑스러우며,
가능한한 가장큰 스크린에서 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이다.'
 
 
시네마 블렌드 (별 2개반)
 
'놀란은 우리가 뭔가 보통의 것 이상을 원할때 '평범하지 않은' 것과 거대한 스케일 모두를 전해주는 감독이다.
'예측가능함'은 우리가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에서 쉽게 말할수 있으리라 생각되는 단어는 아니다.
그리고 고통스럽지만 인터스텔라에 대해 불가피하게 말할점은,
놀란은 미학적으로 아름답고, 거대 스케일 SF드라마는 그 아이디어와 스타일에서 존경스럽지만,
스토리텔링과 연출의 빈약함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퍼스트 쇼잉
 
'야심적인 면을 차치하고서라도, 지구너머의 세계를 탐험하는 감동적인 스토리이다.
또한 인터스텔라는 수많은 상징적인 SF작품들인 '2001 스페이스오딧세이', 'A.I', '어비스', '선샤인', '미션 투 마즈', '솔라리스'
등의 혼합과도 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오블리비언과 같은 다른 작품과는 달리 놀란은 신선하고 흥미진진하다.'
 
 
스크린 데일리
 
'이 우주 여행 오락물은 전반부에 활력을 얻고, 입이 떡벌어지는 2001년 스페이스오딧세이에 존경을 표하는 영상을 보여주지만,
작품의 장엄함은 스토리가 그만큼 해주지 못함에 의해 다소 감소되는 느낌이 있다.'
 
-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는 확실한 듯 싶네요.
특히 베스트, 워스트 동시에 될 수도 있다는 말이 ㅎㅎ
그래비티와 비교하는 국내 언론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두 영화는 전혀 다른 영화로 생각하기에 일단 기대는 접어두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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