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이글을 털어먹는 직업들로 이글을 개 호구 X밥으로 보는 경향이 강함. 앞궁키면 대개 코웃음치면서 평타를 날리는데 육각쉴드가 뜨면 ??을 침. 전광판에서 이글 템빨 개새끼라고 욕함. 하드스킨을 끼는 이유이자 쾌감!
하드스킨 있어도 껄끄러운 근캐 - 시바
물론 하드스킨이 카운터 타이밍을 만들어주긴 하나... 어차피 대 시바전은 한 대 맞고 죽거나 한 대 때리고 죽이거나 둘 중 하나라서 크게 의미가 없음 절개를 버티고 초승을 넣을 수 있으나 대개는 절개를 맞았다면 전광판에 갈 것이고 하드스킨인 것도 탄로나서 애로사항이 꽃피게 됨
하드스킨이 있으나 없으나 개망 - 아이작, 레베카, 레이튼, 다이무스
ㅋㅋㅋㅋㅋㅋ....하드스킨을 플래쉬보다도 쓸모없게 만드는 주범들 아이작은 게임끝날때까지 하드스킨인거 몰라도 이글 계속 카운터 칠 수 있음. 앞궁키면 데드맨으로 모가지잡고 날 농락함... 레이튼은 라스텝으로 이글을 갖고놀다가 쌍싸대기 한대 때리면 이글은 스턴걸려서 별구경하다 전광판 감 다무는 딱 처음 한타는 이길 수도 있음(질풍, 평타, 보름 카운터) 근데 초반 한타에서 하드스킨인 거 눈치채면 심안 켜서 5초 버티거나, 궁키면 걍 맞궁써버림. 답이 없고 형한테는 무조건 깝치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 레베카요? 지금 이글로 레벸이랑 싸우겠다고 하신 건가요?
개인적으로 하드스킨 이글 일반에서 아주 재밌게 써먹고 있습니다. 성장력이 좀 떨어지긴 하는데 앞궁에 평타치고 표정 변하는 근캐들 보는 재미에 멈출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승률은 카운트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그닥 안높아요ㅋㅋㅋ 레이더, 디티, 임팩을 못쓰니까... 일장일단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