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전·현직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에 동참한 정치인은 강면중·강석중·문쌍수·이병수·이상영·전병욱 씨 등 전 진주시의원 6명과 류재수·서은애·허정림 씨 등 현 시의원 3명, 옥동학 전 도의원 등 10명이다.
이들은 2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과 나라다운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꿈과 미래가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문 후보의 길에 함께 섰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251659139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