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 동네이다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이들 어린이집 하교를 많이 시키는데
그 아이들 나이대가 잘걸어다니면서 말도 하는데 아직 표현할수있는 언어가 많지 않은 정도쯤 됨 그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과자나 아이스크림 사러오는 상황을 보면 전부 패턴이 똑같아요
어르신들이 아이들보고 먹고싶은거 골라와 그러면 아이들은 천천히 자기가 원하는거 고를고 있으면
1차로 빨리빨리 골라 이 소리가 나면서 아이들은 아무거나 집어들게됨
그럼 2차 크리 그거 너 먹으면 안되는 과자야 이러면 아이들 갑자기 혼란이됨
그래서 다른 과자 집으면 그건 매운거야 또 다른과자 집으면 그거 어제먹은거야 또 그거 집에 많아
아이들????????????
표정안좋아지고 간혹 우는 아이들 생김 그럼 어르신들이 직접 아무 과자나 고르고 계산함
아이들 끝까지 의문이드는 표정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함
어찌보면 이런 사소한것들도 아이들 정서에 영향을 미칠것같기도 함
물론 난 모솔이기에 확실치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