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소한 이야기
게시물ID : gomin_907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NlZ
추천 : 0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18 18:15:51
그냥 사소한 외로움에 글을 남깁니다ㅋㅋ..

저는 평범한 21살 대학생입니다.

아직 군대도 안간 철없는 학생이죠.



아버지가 다니시 회사가 공기업이라, 등록금을 지원해주시는데,

연세때문에 내년에 은퇴를하셔서, 군대를 늦게가자니 허공에 날릴 등록금이 너무아깝고,

그래서 3학년까지 학교를 다니고 군대를 갈예정이지요..


군대늦게가면 고생한다는얘기는 안갔을때도 통하는거같네요


보통 2학년때, 1학년끝나고 군대를가니까

동기남자들은 저만 남았네요ㅠ

공대라 여자도별루없고.. 또 제가 여자랑 친하게 지내지못하는 쑥맥이라..ㅎㅎ


참.. 밥먹는데 요샌거의 혼자먹거나 기숙사에서 시켜먹습니다

외롭네요.. 룸메시키는 과생활하느라 바쁘고ㅠ


걍 외로운 대학생의 주저리였어요..

댓글로대화해주세요 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