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긴 논란을 불러올수 있어서 조심스럽네요.
아마 제 기억에 김영삼 말기쯤 될겁니다.
이회창과 김대중 대통령선거가 시작되고,
이회창 측에서 재판받고 수감 구속된 노태우 전두환이
사면하겠다구 공약을 내 겁니다.
그러자, 김대중도 국민화합 차원이라고는 하지만, 똑 같이 이야기 하죠.
김영삼도 잡아넣고 나서 안되겠는지, 정권 교체전에 이놈들 둘다 풀어줘 버립니다.
맞습니까?
지금 대선에서도 똑같은 양상이 되면 안됩니다.
사면에 기준이, 달라져야 합니다.
아무나 풀어주면 대통령의 사면권 의미가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