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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고의 권법의 참뜻
게시물ID : humorbest_90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키키
추천 : 209
조회수 : 356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19 16:04:09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19 01:47:46
우선 화상고 무술부 김기욱 주장의 허이짜. 이는 ‘허이자(虛裏者)’의 센 발음으로 ‘속(마음)이 허전한 이’를 가리킨다. 양세형의 귀여운 기합 ‘쭤뻐’도 ‘주어법(周語法 혹은 奏語法)’을 가리키며 ‘두루 바른 법을 말하고 전한다’는 뜻이다. 박상철의 ‘꿰액’이라는 단발마는 알고보면 ‘구애액(求愛縊)’, 즉 사랑을 찾아 목을 매는 애처로운 심경을 표현한다는 것. 이들이 함께 내지르는 ‘다 죽여버리겠다’도 ‘다죽여배리거타(多竹廬徘利巨妥)’로 ‘허름한 곳에 거할 때도 크고 바른 뜻을 지니세’라는 깊은 뜻이 숨어있다 이것을 다 풀이하면... 허 이 자 허 이 자 (虛裏者 虛裏者) <속이 허전한 이여, 마음이 공허한 이여> 주 어 법 주 어 법 (周語法 奏語法) <두루 바른 법을 말하고, 두루 바른 법을 전하며> 구 애 액 구 애 액 (求愛縊 求愛縊) <사랑을 찾아 목을 매고, 사랑을 찾아 목을 매니> 다 죽 여 배 리 거 타(多竹廬徘利巨妥) <허름한 곳에 거할 때도 크고 바른 뜻을 지니세> 라는 뜻이 된다네.. ㅎㅎ 추천하면 1주안에 시험 대박과 이상형과 사귀게된다~ 아래는 짤방 채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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