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곡을 시작하기 전에 반주를 할때,
다장조로 예를 들면 끝부분을 C->F/G로 코드를 잡고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얼마전에 F/G가 아니라 Fm/G와 Bb 을 이용할 수도 있다는 걸 배우고 12가지 조에 다 적용시켜보라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연습을 해보니까, Fm/G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데 Bb는 조금 어색하더라구요.
정확하게는 (시b 솔 라b 도 레)를 짚고 C코드를 들어가는데, 이런 화성을 처음들어서 그런가 저는 그게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저는 C -> Bb(시b 솔 라b 도 레) -> C 코드로 들어갔는데, 이렇게 말고 좀 더 자연스러운 진행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