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번에 새끼 고양이 구조했단글 썼다 지웠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108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크원샷
추천 : 5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4 20:50:52
저번에 울집 창고 위에 새끼를 나두고가서 두마리가 떨어졌었다고 글썻던 사람입니다. 다행이 두마리다 외관 상 아무 이상없는 거같았고 옥상에 있던 한마리도 잡아서 상자안에 넣은뒤 다시 창고 위에 나두었더니 어미가 데려갔습니다. 근데 문제는 어미 집을 알아보니 바로 옆집 지붕 속이엇습니다. 지붕에 약간 틈이 있어 거기에들어가서 새끼를 낳았나봐여 근데 애들이 캣초딩 때라 그런지 집에 와보니 또 한마리가 떨어 져있었습니다. 어미는 지부에서 계속 울어 재끼ㄱ고 애기도 비처비척 울면서 있길레 욕하면서 사다리타고 겨우겨우 다시 집에 넣어주었는데 또 떨어 질거 같고 잉걸어찌해야할지 후...

전말은 일요일쯤
총 3마리였는데 흑 턱시도 줄무니였읍니다. 처음 집에서 2시간 넘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찾아보니 검은고양이가 창고 바로앞에 숨어있었고 줄무닌은 창고 옥상 에 매달려있었습니다. (2.3~5m)되는 옥상이라 떨어지면 큰일날거 같아서 사다리타고 올라가는도중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얼른 가보니 좀 정신못차리다가 움직이는거 같길레 흑이랑 떨어지는 줄무니를 마루에 내비두고 옥상에 있는 턱시도 까지 대려와 상자에 넣어서 어미가 대려가라고 옥상에 나두었습니다. 그러다 (그때가 한 11시경 이었습니다.저녁) 12시경 쯤 고양이 소리가 엄청들리더니 옥상에 올라가보니 다 사라져있었습니다.  그래서 대려갔구나 했는데 한3시경쯤 고야이 소리가 또 엄청나서 짜증내면서 나가보니 어미가 담벼락에 붙어서 앵앵거리다가 날보고 도망가는겁니다 그래서 먼가 쎄한기분이들어 핸드폰 플레시 키고 마당한번 돌아보는데 이번엔 턱시도가 창고 앞에 숨어있더군요 아마 어미가 대려가다 떨궜거나 아님 먼저 대려가라고 투닥거리다 떨어진거같았습니다. 그래서 별수없이 상자에 따뜻한물병 넣고 마당에 나두었습니다. 근데 아침까지 안데려가더군요 근데 터시도는 덜덜떨고 있어서 별수없이 방에선 한두시간 몸녹인뒤 마당에 수건이랑 물수건 글고 참치 삶은것나두고 저는 볼일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니 엄마가 어미가 데려 갔다는군요 그래서 아 인제 일이 일단락 됬구나 싶었습니다만 오늘 5시경쯤 집에와서 티비보고 있는데 고양이 소리와 퍽소리가 났습니ㅏㄷ.(집이랑 창고랑 안멉니다.) 하 그래서 가보니 줄무니가 떨어져있더군요 후 .... 별수 없이 다시 상자에 넣어놓고 어미를 찾아 보니 바로 옆집 지붕안에서 왱왱 하면 울고있더군요 이번엔 사다리 타고 지붕안쪽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이런식이면 새끼고양이들은 위험할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요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