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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9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일아냐
추천 : 1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3 00:39:43
죄송해요! 문득 떠오른아이디어를 두서없이 써봣는데 마땅히 저장할곳이 생각안나서..


전생기억


이글은 드문드문 갑작스럽게 내머리에서나오는 그때의 그기억으로시작된다 평소 별신경 쓰지않앗던 나에게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을접하고  전생기억과 나의기억에대한 마음의 글을쓴다 
이소설은 오로지 '나' 라는 주연뿐이다  다른 출연자는없다
마치 개인의 삶처럼  모두들의 삶처럼  자신만이생각하고 자신만이 판단하듯이 
남의생각을 읽을수도 조종할수도없듯이
이소설의 주연은 오로지 나로 한다 

5살의나

환하다  주변이 환하다
마치 천국같다 신기하고 이쁘다  난이미 마음이 빼앗겻다 이광경을 표현하기 힘들다  그저환하다 정말 환하다 이뿐이다  마치 A4용지로 벽지를하고 밝디밝은 조명을 킨듯하다 
여긴어디지 하고잇는중 서서히 분간이되어간다
방으로 왓다 우리집 그래 우리집
뭐지이건 뭐야 하는도중
유치원가야지 하는소리, 식사하시고계신 아버지의 미소로 현실에 녹아든다


지금의나

이기억 뭐야대체..  라는생각에 잡혀잇다
가끔 이런기억이떠오른다  정말 없이 떠오른다  기억의 배경은 신비스럽다 환한공간과.. 어렷던나 
신기한건 내가보는 광경이아니라 
나를보는 광경이라는것이다  내기억이라면  내가 보는것으로 기억되야하는게 아닌가?. 날 보는 마치 카메라가 날찍듯이, 남이 날보듯이 기억난다  오묘한기분에 사로잡힌다
더신기한건 내가 그전의 기억은 나지않는다는거다 왜지? 이건기억나는데 그전날 그 전시간은 왜하나도 기억이없을까  그전의 추억조차 생각나지않는다  마치 내가 아닌듯이..




주변인들과잇다 한여잔 이쁘고 한여잔 아름답다 이쁜여잔 민수옆에잇다 자세히보니 손을잡고잇다
문득 내옆을본다  아! 난 팔짱까지 끼고잇네 절로 미소가 나온다 
우린 기념일을맞아 서로모여 늦게까지 마시며 즐기고잇엇다 지금은 분위기가 서서히 소강되고잇다  이젠 커플끼리 갈때인가 싶다  
그때 문득 떠오른다   난또 기억에 사로잡힌다 그기억과는 다른기억이다 또다시 오묘한기분   이기억의 장소는 스키장?아.. 아니다 여긴 외국이지  어라 근데 난 외국나간적이 없잖아.. 잠시만.. 좀더 집중해보자 아 이번에도 너무 환하네 주변은 눈이고 만년설에 덮힌 산이보이고.. 즐거워보이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곳은 산장의 테라스. 모두 커피를마시며 즐긴다
이 기억의 나조차도그렇다 그리고 난거기서..

'가자'
라며 내얼굴을 쓰다듬는다  아름다운그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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