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골목은 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 어느정도에서 미끌어지는지 저속에서 브레이크 몇번 밟아봤는데, 새벽내 움직인 차들이 밟은부분은 얼어버려서 저속에서도 미끌어지곤 하더라구요. 조심조심 해야겠습니다.
의외로 고속도로는 한산해서 신갈JC 지나서 신양재까지 정체없이 잘 왔습니다. 평소보다 10분정도 빨리 출발했지만, 중간에 안들르던 편의점도 들르고, 평소보다도 저속으로 왔음에도 불구하고 20분~30분정도 빨리 도착했어요 '-'
그래서 오늘 직원들에게 뭘 시킬지 구상중입니다..ㅋㅋ 내일은 종무식이네요..
오늘 서류철 다 만들라고 시켜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