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군대가고싶은 놈이 어디있냐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도 전역한지 2년지났지만 재입대하는꿈도 가끔 꿉니다.
그날은 일진이 사납죠. 다들아시다시피 우리나리는 전쟁이 끝난게아니고 잠시쉬고있는 휴전국가죠. 그래서 타국가처럼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이구요. 그래서 남자라면
 20살이 되면서부터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합니다. 앞에 의무가 들어가죠. 무조건 이라는겁니다. 근데 입대전에 신체검사를 받죠.  여기서 걸러지게 됩니다 1~3급 현역
4급이 공익 5급이 면제인가 그럴겁니다.
군대 안가려고 발광하는 사람 많은데 갔다오신분들 이라면 왜이러는지 알겁니다.
2년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죠. 
그리고 이상한발언 하시는분들보면 짜증도 납니다. 나도 가고싶어간거 아닌데 
군대갔다왔다고해서 자부심 ? 이런거 1퍼센트도 없습니다. 왜냐구요? 그건 저도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힘들고 주옥같았지만 돌이켜보면 추억이라서 그런듯 싶어요. 예전에 어디에서봤는데 여자로치면 시어머니가 70명인가 ㅋㅋ 좀 웃겼어요.